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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M&A 동향 1. 최근 한국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M&A 동향 1) 현대차의 FCA(Fiat Chrysler) 인수설 : 현대차와 중국 자동차사가 인수 주체로 거론. GM과 폭스바겐은 공식 거절 (1) 인수 가능성 ① 현대차는 FCA 인수설 부인 ② FCA는 장성기차의 지프 인수 제안에 거절 ③ 중국이 미국 기업을 인수하는 것을 꺼려하는 트럼프 행정부와 중국과의 긴장관계도 지켜봐야 할 사항 (2) 예상 영향 1 : 현대차가 인수할 경우, 그룹사 생산물량 증대 증대 (연산 800대 → 1,150만대) (3) 예상 영향 2 : 중국 자동차사가 인수할 경우, 한국 자동차부품사의 FCA 수주 지속이 어려워질 가능성 존재 (∵ 자국 부품사를 선호하는 중국 자동차사의 특성) ▲ FCA 소속 자동차 브랜드 2) NICE그룹의 독.. 더보기
자동차 공유경제와 OEM 제조사의 우선과제 인구집중과 메가시티의 성장으로 교통체증, 환경오염 등의 각종 사회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며, 인구고령화 등의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차량 수요 감소로 자동차 산업의 불안요인이 가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초고속인터넷의 보급, 차량 전동화와 자율주행기술은 자동차 공유경제 확산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자전거셰어링, 차량공유 등 다양한 교통서비스를 예약 · 이용 · 결제할 수 있도록 통합한 MaaS (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서비스가 발달하고 있다. MaaS는 자동차 산업을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전환 및 확장시키며, OEM 제조사의 역할을 축소시키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러한 환경 변화로 자동차 개발시 '소유'보다는 '공유'에 초점을 둔 차량의 설계가 요구된다. 또.. 더보기
2017.09.04 기업&경제 주요 이슈 기업 독일 세계가전박람회(IFA 2017) 상반되는 삼성 · LG의 AI 전략 이번 IFA에서 구글과 알렉사의 AI 서비스를 선보이지 않은 대형 IT 회사는 삼성전자가 유일했다. 자체 개발한 빅스비와 연동된 스마트홈 기능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 독자개발 '빅스비' 연동 스마트홈으로 승부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대표(사장)는 지난달 말 간담회에서 향후 음성 AI 전략에 대해 "첫 번째 원칙은 플랫폼을 갖는다는 것이고, 둘째는 어떤 회사와도 협력할 수 있게 플랫폼을 개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빅스비와 같은 자체 플랫폼을 개발하는 동시에 구글, 아마존과 같은 경쟁회사들과 협력하겠다는 의미다. LG전자 : 구글·아마존과 협력, 최적화된 AI기술 개발 송대현 LG전자 H&A(생활가전) .. 더보기
2017.08.13 기업&경제 주요 이슈 금융 10대 그룹 상장사 시가총액 48조 하락 - 11일 종가 기준 884조6천190억원으로 이달 1일 보다 48조290억원(5.15%) 하락 - 북한 리스크, 강세장 조정 등 [표] 10대 그룹 주요 상장사 시가총액 증감 현황 (단위: 십억원, %, %포인트) 종목명시가총액8월 11일8월 1일증감액증감률삼성전자289,514317,524-28,011-8.8SK하이닉스44,69947,684-2,985-6.3삼성전자우33,15335,833-2,680-7.5현대차31,27932,050-771-2.4POSCO27,63829,120-1,482-5.1삼성물산25,03926,462-1,423-5.4현대모비스24,82323,8989253.9LG화학23,96623,5074592.0삼성생명23,60025,500-1,900.. 더보기
2017.08.10 기업&경제 주요 이슈 기업 #삼성전자 : 세계 첫 1Tb 칩 개발 - 1테라비트(1Tb=128GB, 8b=1B) V낸드가 적용된 최대 용량의 SSD 제품을 2018년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 - 4세대 V낸드 기술 활용 : 반도체의 집적도와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 낸드플래시 메모리 기술. 기존의 2차원 평면회로 설계를 넘어서 반도체 회로를 수직으로 쌓아올리는 3차원 입체 구조. 삼성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64단까지 쌓은 V낸드 칩을 양산 - 도시바와 기술 격차 : 도시바는 48단 256Gb 칩. 1테라바이트(TB) 제품을 만들려면 256Gb짜리 도시바 칩으로는 32개가 필요한 반면, 삼성전자 칩은 8개만 있으면 가능. 그만큼 동일한 공간에서 획기적인 용량 확대 가능 - 진교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낸드플래시 기술 혁신을 통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