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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유경제와 OEM 제조사의 우선과제 인구집중과 메가시티의 성장으로 교통체증, 환경오염 등의 각종 사회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며, 인구고령화 등의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차량 수요 감소로 자동차 산업의 불안요인이 가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초고속인터넷의 보급, 차량 전동화와 자율주행기술은 자동차 공유경제 확산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자전거셰어링, 차량공유 등 다양한 교통서비스를 예약 · 이용 · 결제할 수 있도록 통합한 MaaS (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서비스가 발달하고 있다. MaaS는 자동차 산업을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전환 및 확장시키며, OEM 제조사의 역할을 축소시키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러한 환경 변화로 자동차 개발시 '소유'보다는 '공유'에 초점을 둔 차량의 설계가 요구된다. 또.. 더보기
2017.07.27 기업&경제 주요 이슈 기업&경제 주요 이슈 정리 2017. 07.27(목) ㅁ 중국 사드보복 실적쇼크: 현대차, 아모레 2분기 영업이익 급감 #현대자동차 : 중국 내 판매망 붕괴와 우수인력 이탈 리스크- 2분기 매출액 ▽1.5%, 영업이익 ▽23.7%, 중국 실적 포함된 경상이익 ▽51.1%- 현대·기아차 상반기 중국 판매 429,000대 (▽47%, '16년 상반기 809,000대) -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 위기 : 부품사 중 15%가 영업손실, 60%는 영업이익률 3% 미만- 중국 내 판매망 붕괴 : 중국 정부 '신자동차판매관리방법' 이달부터 시행. 특정사 딜러가 다른 브랜드 차량도 판매 가능- 우수인력 이탈 : 재고 줄이기 위해 공장 가동률 낮추자, 임금 더 벌기 위해 중국 토종 브랜드 등으로 이직- 수익성 개선 가능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