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아자동차

자동차 공유경제와 OEM 제조사의 우선과제 인구집중과 메가시티의 성장으로 교통체증, 환경오염 등의 각종 사회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며, 인구고령화 등의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차량 수요 감소로 자동차 산업의 불안요인이 가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초고속인터넷의 보급, 차량 전동화와 자율주행기술은 자동차 공유경제 확산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자전거셰어링, 차량공유 등 다양한 교통서비스를 예약 · 이용 · 결제할 수 있도록 통합한 MaaS (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서비스가 발달하고 있다. MaaS는 자동차 산업을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전환 및 확장시키며, OEM 제조사의 역할을 축소시키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러한 환경 변화로 자동차 개발시 '소유'보다는 '공유'에 초점을 둔 차량의 설계가 요구된다. 또.. 더보기
2017.09.04 기업&경제 주요 이슈 기업 독일 세계가전박람회(IFA 2017) 상반되는 삼성 · LG의 AI 전략 이번 IFA에서 구글과 알렉사의 AI 서비스를 선보이지 않은 대형 IT 회사는 삼성전자가 유일했다. 자체 개발한 빅스비와 연동된 스마트홈 기능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 독자개발 '빅스비' 연동 스마트홈으로 승부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대표(사장)는 지난달 말 간담회에서 향후 음성 AI 전략에 대해 "첫 번째 원칙은 플랫폼을 갖는다는 것이고, 둘째는 어떤 회사와도 협력할 수 있게 플랫폼을 개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빅스비와 같은 자체 플랫폼을 개발하는 동시에 구글, 아마존과 같은 경쟁회사들과 협력하겠다는 의미다. LG전자 : 구글·아마존과 협력, 최적화된 AI기술 개발 송대현 LG전자 H&A(생활가전) .. 더보기
2017.08.10 기업&경제 주요 이슈 기업 #삼성전자 : 세계 첫 1Tb 칩 개발 - 1테라비트(1Tb=128GB, 8b=1B) V낸드가 적용된 최대 용량의 SSD 제품을 2018년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 - 4세대 V낸드 기술 활용 : 반도체의 집적도와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 낸드플래시 메모리 기술. 기존의 2차원 평면회로 설계를 넘어서 반도체 회로를 수직으로 쌓아올리는 3차원 입체 구조. 삼성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64단까지 쌓은 V낸드 칩을 양산 - 도시바와 기술 격차 : 도시바는 48단 256Gb 칩. 1테라바이트(TB) 제품을 만들려면 256Gb짜리 도시바 칩으로는 32개가 필요한 반면, 삼성전자 칩은 8개만 있으면 가능. 그만큼 동일한 공간에서 획기적인 용량 확대 가능 - 진교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낸드플래시 기술 혁신을 통해.. 더보기
2017.08.09 기업&경제 주요 이슈 트렌드 IT업계가 주목하는 인구 10억명의 '넥스트 빌리언(Next Billion)' 세대 -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하는 저교육·저소득층 소비자집단 - 문맹률이 높아 텍스트보다 동영상 및 보이스 기반 플랫폼 선호 주 수요층으로 등장한 원인 : 이미지 및 동영상 위주로 진화하는 인터넷 환경, 스마트폰 단가 하락, 데이터 사용 단가 하락 등 인도의 '넥스트 빌리언' (The Wall Street Journal) 인도의 앱 사용시간 증가율 : 동영상 또는 이미지 중심의 유튜브와 페이스북의 증가율이 높다. 인도 '넥스트 빌리언'의 맞춤형 서비스와 전략 - 바바잡(Babajon) : 운전기사, 가정부 등 저숙련 구인광고를 보이스 메시지 형태로 제공. 850만명의 이용자 - 셰어잇(SHAREit) : 오프라인 상태.. 더보기
2017.08.08 기업&경제 주요 이슈 기업 #아마존 : 달리는 열차와 트럭이 물류센터, 특허 신청 - 철도와 트레일러트럭, 선박 등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무인 물류센터 - 로봇이 포장, 드론이 배송 - 스스로 보수 유지하는 기능 : 배터리가 떨어지면 스스로 찾아와 충전하는 드론. 로봇팔 등은 고장난 드론 수리. - 이점 : 인건비 감소, 배송 시간 감축, 임차료 절감(육상에 고정된 물리적 시설이 아니어서 임차료 절감) 특허문서 전문 (출처: Business Insider) #삼성전자 : 특검, 이재용 부회장 12년 구형 - 2017년 8월 25일 1심 선고 예정 - 이재용 부회장, "제가 아무리 부족하고 못난 놈이라 해도, 그렇게 국민들의 또 우리 서민들의 노후자금인 연금에 손해를 끼치고 그런 욕심을 내겠습니까. 너무나 심한 오해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