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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동향]/기업&경제 일간이슈

2017.08.04 기업&경제 주요 이슈

기업


#테슬라 : 모델3, 국내 예상 가격 2000만원 대부터 예상 (보조금 수령 후)

- 미국 가격 : 3만5000달러(약 3950만원)~5만9500달러(약 6715만원)

- 내년 상반기 이후 국내 출시 예정





#아마존 :

· 5만명 고용 : 2일(현지시간), 물품을 분류하고 배송할 직원 5만 명을 채용할 박람회. 지난해 25만8511명의 구인 공고


· 무료 반품 정책 도입 : 10월2일부터 아마존이 직접 판매하는 물품뿐 아니라 입점 판매자가 배송하는 상품도 소비자가 언제든지 반품할 수 있는 권한 부여. 반품 비용은 판매자 부담.


· 블룸버그, "아마존은 실적 시즌 미국 기업 경영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

- 지난 90일 동안 기업 콘퍼런스콜에서 나온 단어 언급 횟수 조사

- 아마존 관련 건수가 635회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162회), 임금(111회) 등보다 훨씬 많았음




#삼성전자 :

주력 분야 '5대 핵심 기술'

-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삼성전략혁신센터(SSIC) 선정

-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데이터 스토리지 △개인정보 보호·보안 △스마트머신 △스마트헬스케어

자료 : 삼성전자 뉴스레터 262호


1년 만에 북미서 애플 제치고 1위 탈환

- 2017년 2분기 북미 휴대폰시장 점유율 33.3% (1400만대)

갤노트8 내달 1일부터 예약판매

- 이달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될 예정

- 6.3인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와 후면 듀얼카메라, 3300㎃h 일체형 배터리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




#LG전자 : 스마트폰 사업 적자 확대에 주가 하락

- 2017년 2분기 LG전자 MC사업부는 매출액 2조7014억원, 영업손실 1324억원

- 북미 휴대폰 시장점유율 : 1분기 20.2% (830만대) → 17.1% (720만대)




#현대자동차 : i30N, 독일 사전 예약 성공

- 100대 한정 이벤트 이틀만에 물량 소진으로 종료

- 고성능 N브랜드 최초 모델. 2.0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36.0㎏·m의 주행력




#한온시스템 : 전기차 수혜주

- 공조System 및 열관리System 납품업체로 친환경차로바뀔시, e-compressor, Heat Pump, PTC Heater, Battery 열관리system 매출증가

- 친환경차매출비중 : 2017년1Q 6.5% → 2025년 20%

- 2015년 한앤컴퍼니·한국타이어에 인수된 후 실적 급성장

- 중국 다롄 공장과 미국 오하이오 공장 증설 등이 올해 말부터 예정

-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아시아 676억원, 미주 117억원, 유럽 447억원 등 지역별 다변화




#두산중공업 : 국내 탈원전·탈석탄 정책에 위기

- 두산중공업은 원전에 들어가는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터빈, 발전기 등 원전 주기기와 화력발전에 들어가는 보일러와 터빈 등 주기기 등을 생산

- 풍력, 가스터빈, 원전 수출, 원전 해체 등에서 돌파구 마련 중




#휴켐스 : 금호미쓰이화학과 7422억원 계약

- 모노니트로벤젠(MNB) 장기 공급계약 체결

- 태광실업 계열사. 정밀화학 핵심 소재 기업. 전남 여수산업단지 내에 생산시설 보유.

- 폴리우레탄 재료인 TDI(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 업체들이 호황을 유지하고 있어 이들 업체에 DNT(디니트로톨루엔)를 독점 공급하는 휴켐스의 실적 개선이 올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




#오리온 :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 진출

- 비타민 제품으로 유명한 미국 로빈슨파마와 프리미엄 건기식 브랜드 'US 닥터스 클리니컬'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

- 국내 건기식 업체 노바렉스와 함께 내년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추진 중

- 국내 건기식시장 규모 : 2015년 2조3291억원 추산 (작년 대비 16.2%↑)

"기능성 음료, 간편대용식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할 것"




금융


코스피 2400선 붕괴 (3일)

- 법인세 최고세율 인상에 따른 대기업 비용부담 증가

- 부동산 과열 억제 정책에 따른 건설 · 금융 실적 둔화 : 

  현대건설(-6.69%) GS건설(-5.97%) / KB금융(-1.55%) 기업은행(-1.59%)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강경 발언


부동산·주식시장에서 채권 선호로 이동

- 올들어 채권 순매수 56% 급증

- 채권 순매수액(2017년 1~7월 ) : 2조5481억 (56.2%↑, 2016년 동기 대비)

-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증시 '숨 고르기'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날 것이란 예상

- 회사채가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상품을 대체 중



산업


치솟는 코발트 가격에 배터리업계 험난

- 1년 새 117% 급등 (8월1일 2만6200달러)

- 전기차 늘며 공급은 부족

-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원가 상승 부담

코발트 비중을 낮추면서도 출력은 높인 배터리 개발 중




정책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강화에 따른 영향

- 하반기 영향 신규 대출자 :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연간 약 8만6000명

- 해당 지역 신규 대출자 81%의 LTV가 40%를 초과 또는 DTI가 40%를 초과하기 때문

- 1인당 예상 대출액 : 1억6000만 → 1억1000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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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취업준비를 하며 신입으로서의 역량 함양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이슈 현황을 상사와 동료에게 보고할 그날을 위해!


다양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