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동향]/기업&경제 일간이슈

2017.08.05 기업&경제 주요 이슈

기업



#샤오미 : 웨어러블시장 첫 세계 1위, 애플·핏비트 꺾어

- 점유율 17.1%, 출하량 370만대 (2017년 2분기)

- 전년 동기 대비 점유율 2.1%↑, 출하량 23%↑

- 2분기 총 시장은 2200만대(8%↑)

자료: Strategy Analytics (2017.08.03)




 


#도요타 : 마쓰다와 전기차 공동 개발 · 자본제휴

- 500억엔(약 5100억원) 상호 출자

- 16억달러(약 1조8000억원) 투자해 미국 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생산공장 건설 등 계획


도요타의 자국내 경쟁업체 제휴 강화

· 전기차 개발 : 마쓰다 (상호출자)

· 스포츠카 공동개발 : 스바루 (16.7% 지분취득)

· 트럭생산 : 히노(50.1% 지분취득), 이스즈(5.8% 지분 취득)

· 소형차 생산, 신흥국 시장 대응 : 다이하쓰(완전 자회사), 스즈키 (업무제휴)





#CJ제일제당 : 2분기 영업이익 21.9%↓ 해외 사료시장 부진, 원료 가격 상승

- 2분기 매출액 3조9089억(YoY 8.3%↑), 영업이익 1644억(21.9%↓)

- CJ대한통운 실적 제외하면 2분기 매출액 2조3720억(5.5%↑), 영업이익 1041억원(31.6%↓)

- 투입 원가 상승으로 소재식품 이익 감소

- 베트남 축산 시황 악화에 따라 생물자원 부문은 적자 전환

- 원당 및 대두 투입 원가 상승으로 식품사업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2억원 감소


자료: CJ제일제당, 2017년 2분기 예상 실적 발표




  


#LG화학 : 영국에서 이케아 유통망 활용해 가정용 태양광 전기 배터리(ESS) 판매

- LG화학이 배터리를 납품하면 태양광 발전소 시공기업 솔라센추리가 완제품을 만들고 이케아가 판매

- 1000만원 상당 가격. 연간 80만원가량 전기료 절약, 즉 12년부터 구매비용 확보 가능

- 이케아는 매장에서 배터리 패키지를 파는 첫 거대 유통사로 테슬라와 경쟁 중




금융


금융사, 유통사 제휴 마케팅 강화

- 대형마트와 온라인서점 등 전용 여·수신상품을 만들거나 이용 고객에게 포인트 등 혜택 제공

- 시중은행들이 고객과의 대면 창구였던 오프라인 지점을 줄이고 지점이 아예 없는 인터넷전문은행이 활성화하면서, 소비자와 접점이 많은 유통업체를 또다른 판매 채널로 활용


#신한은행 : 홈플러스, G마켓, SM면세점, 다이소와 협약. 예·적금에 가입하면 할인 쿠폰 등


#카카오뱅크 :  내년 1월까지 전월 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고 예스24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다음달 온라인서점에서 사용할수 있는 현금 3000원 제공



국제

미국, 중국에 대한 무역전쟁 계획 전면 보류

- 중국의 보복조치 우려

- 중국에 유리한 WTO 규정 : 1999년 중국이 WTO에 가입할 당시 개발도상국으로서 산업보조금 지급과 해외 투자·서비스 통제 등에 대해 상당한 혜택을 받았는데 이 규정이 여전히 유효



정책

부동산 실수요는 보호, 디딤돌대출 최대 2조 확대

- 정부가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인 디딤돌대출 재원을 최대 2조원가량 늘리기로

- 2일전 실수요 매매계약은 주택대출 한도 축소 안하기로

- '8·2 부동산대책'으로 대출규제는 강화하면서도 서민 실수요를 위한 보완대책 계획


-----


본 자료는 취업준비를 하며 신입으로서의 역량 함양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이슈 현황을 상사와 동료에게 보고할 그날을 위해!


다양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